시간 생각 안하고 신나게 쓰다가 완성을 못하는 일이 또 생겼습니다...글쓴이로서 정말 슬프네요. 하지만 완성하지 못한 글들은 그 주 금요일에 수정을 거쳐 완성본으로 업로드됩니다! 완성본 커밍쑨.
저는 당근마켓만 쓰던 사용자입니다. 제주도에 한달살이 하러 가서 당근거래로 갤럭시탭을 구입했을 정도니 말 다했죠.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당근마켓 헤비유저가 번개장터 리뷰를 한다면 재미있겠죠?
오늘 분석할 프로덕트는 취향을 잇는 거래, 번개장터 입니다.
W1D3 과제
과제 1) 내가 관심갖고 사용하는 제품의 when, where, why, how, what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해당 제품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본인이 관심있는 회사의 제품이나 구상하고 있는 신규 제품에 대해 에세이를 작성해 봅니다.
아래 항목 관련 내용들이 순서 상관없이 활용하여 작성하고, 해당 제품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까지 에세이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 When : 이 제품은 언제 사용하는가? 얼마나 사용하는가? (제품 사용의 빈도 및 시점)
- Where : 이 제품은 어디서 사용하는가? 어느 상황에서 사용하는가? (제품 사용의 배경)
- Why : 왜 이 제품이 만들어졌는가 (제품의 존재 이유)
- How
- 고객들은 어떤 목적과 이유로 인해서 비용을 지불해가며 제품을 사용합니다. 어떻게 해당 제품은 고객들이 사용하게 하는지?
- 기업은 해당 제품을 어떤 목적과 이유로 인해서 비용을 지불해가며 제품을 개발하고 유지합니다. 해당 제품을 기업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고객과 기업의 제품 활용 방법)
- What : 그래서 무엇을 만들고 있는가? (제품 그 자체)
- 해당 제품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것
- 여러개가 있다면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1개 선택하고, 선택한 이유도 작성
어제(W1D2) 프로덕트 분석은 Top-down 형식이었다. 제품생애주기, 제품을 개발하는 시선에서 프로덕트를 분석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Bottom-up으로 프로덕트를 분석해보겠다. 이유는 내가 당근마켓 헤비유저이기 때문이다. 제품개발자가 아니라 한 명의 유저로서 비슷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른 프로덕트에 접근하면 흥미로울 것이다.
먼저 당근마켓 헤비유저로서 번개장터의 UX, 서비스가 주는 Wow point를 찾아보겠다. 다음으로 번개장터만의 Wow point가 프로덕트의 전략과 챌린지, 비전에서 왔음을 이야기해보겠다.
When & Where → What → How → Why → 프로덕트의 챌린지, 전략, 비전
When & Where : 사용자들은 번개장터를 언제 어디서 사용하는가?
번개장터의 사용자는 누구인가? 일단 나는 아니다. 나와 나이가 같거나 더 어린 세대, 즉 10~20대 Z세대가 번개장터의 주 고객이다. 번개장터는 어떻게 중고거래 플랫폼 경쟁에서 당근마켓을 누르고 Z세대를 사로잡았을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Z세대가 언제, 어디서 번개장터를 사용하는지 알아야 한다.
1. 당근마켓에 없는 물건을 사고 싶을 때
Z세대가 당근마켓보다 번개장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당근마켓에서는 구할 수 없는 물건들을 번개장터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네 편의점을 강타했던 포켓몬빵을 예로 들어 보자. Z세대는 포켓몬 띠부씰을 갖고 싶어한다. 그러나 편의점에서 포켓몬빵은 금방 동이 나고, 온라인에서 알음알음 구매하려면 부르는 게 값이다.
이 때 Z세대가 당근마켓보다 번개장터를 들어갔을 때 빠르게 포켓몬 띠부씰을 구할 확률이 높다. 이유는 두 가지다.
1) 당근마켓의 메인 UI와 시스템은 포켓몬빵의 엄청난 인기에 바로바로 대응하지 못한다. 매물을 올린 시간순으로 물건들을 죽 나열해 보여주기 때문이다. 당근마켓의 '키워드 알람' 서비스를 이용해야 포켓몬빵 관련 게시물을 올라오는 대로 챙겨볼 수 있다.
그나마도 원하는 물건을 100% 연결해주지 않는다. '띠부씰 없는 포켓몬빵(미개봉) 10개 팔아요' 같은 게시물도 알림으로 뜨기 때문이다. (경험담이다.) 사용자들은 원하는 결과물만 족족 추천해주는 최적의 키워드를 직접 찾아야 한다.
2) 만약 내 주변에 포켓몬 띠부씰을 가진 사람이 없다면? 공급과 수요가 꾸준한 수도권 지역이 아니라면 당근마켓에서도 띠부씰 품귀현상을 마주해야 한다. 띠부씰을 갖기 위해서라면 제주도까지 갈 의지가 있더라도, '내 주변 동네'가 아닌 곳에서는 거래할 수 없다. 띠부씰의 수요가 줄고 공급이 늘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 하지만 띠부씰의 가치는 타이밍이다. 띠부씰이 인기를 끄는 '바로 지금' 얻는 것이 중요하다. 인기가 없는 띠부씰을 가지고 싶은 Z세대는 없다.
번개장터는 1) 빠르게 트렌드를 캐치해서 검색 추천 키워드로 올리고, 2) 먼 거리에서도 띠부씰을 거
래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이 점은 시시각각 바뀌는 트렌드에 민감한 Z 세대에게 첫 WOW POINT가 되었다.
2. 익명, 비대면으로 거래하고 싶을 때
당근마켓은 '당신 근처의 마켓'이다. 중고거래의 리스크인 '사기거래'를 동네인증과 주민 평가 시스템으로 해결했다. 면대면 거래는 당근마켓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지만, 가끔은 난감하다. "죄송해요" "지금 곧 갈게요" "차가 막혀서 어떡하죠?" "제가 집에 아이/늙으신 부모님이 있어서 아파트 앞에서만 거래 가능해요" "저 대신 남편이 대신 나가요" (전부 경험담이다.)
만약 이 때 당신이 경찰서, 백화점 앞, 사거리 횡단보도 옆에서 '취향을 타는' 물건을 들고, 언제 올 지 모르는 거래자를 기다려야 한다면 어떨까? 피규어, 등신대, 응원봉, 탈덕해서 필요 없어진 굿즈들까지 종류는 다양할 수 있다. 남들의 시선이 유난히 따갑지는 않을까? 번개장터는 이런 미묘한 민망함이 없도록 비대면 안심거래 서비스를 도입했다. 계산은 번개페이로 확실하게, 택배는 문 앞으로. 굳이 대면 거래를 하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 번개장터는 두 번째 WOW POINT를 제공한다.
3. 옷을 팔고 싶을 때
당근마켓 헤비유저로서, 번개장터의 메인 UI를 보자마자 생각했다. '여기라면 옷이 잘 팔리겠네?' 당근마켓 사용자에게 '옷'은 판다기보다 사는 상품이다. 옷이 언제 팔릴지 기약이 없기 때문이다. 차라리 아름다운 가게가 더 빠를 때도 있다. 당근마켓에 올라오는 옷들은 브랜드, 스타일, 퀄리티, 보관상태가 들쭉날쭉하다. 게다가 화분 나눔, 수저 세트 판매글 사이에 있는 내 옷은 '힙'해 보이지 않다. (경험담이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번개장터는 다르다. 번개장터는 브랜드명으로 상품을 검색한다. 브랜드 자체를 팔로우해 관련 상품을 메인 화면에 띄울 수도 있다. 번개장터의 사용자들은 브랜드가 곧 경쟁력임을 이해하고 있다. 일정 이상의 퀄리티를 갖추고, 유행에 맞는 의류들이 착착 업데이트된다. 번개장터에서는 내 옷이 마치 '무신사' 상품처럼 메인 페이지에 진열된다. 내 상품이 '정품'이라는 걸 인증하고 싶다면 번개장터의 정품 검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월급날 무심코 옷을 지르고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번개장터는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4. 중고 거래로 '차익'을 실현하고 싶을 때
3번과 비슷한 이유로 번개장터는 일부 품목에서 당근마켓보다 판매자에게 유리하다. 게다가 월등히 비싼 품목들도 취급한다. 번개장터가 '취향'에 기반한 플랫폼인 만큼 사용자들은 '명품'과 '한정판'을 적극적으로 거래한다. 'SS급' 중고 전자제품도 마찬가지이다. 사용자들은 공급에 비해 수요가 월등히 높은 물건들을 올리고, 번개장터의 '명품 검수' '품질 검수'를 받아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한다. 중고 거래로 소소하게 용돈을 버는 것부터, 휴가철 숙박비를 마련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중고 거래를 하나의 재테크로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번개장터의 브랜드와 서비스는 4번째 WOW POINT가 되어준다.
What : 프로덕트로서 번개장터의 서비스
When & Where를 길고 정성스럽게 작성한 이유가 있다. 사용자들이 느낀 WOW POINT 안에 번개장터의 What 이 있기 때문이다. 번개장터는 아래 4가지 What을 제공한다
1.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검색 추천 키워드
2. 안전한 비대면 중고거래를 위한 포장 택배, 번개페이
3. 정품 인증 서비스
4. 브랜드 중심 UI - 브랜드 팔로우, 브랜드 추천
번개장터의 4가지 What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브랜드 중심의 UI다.
일반적으로 중고거래 플랫폼은 브랜드 중심 UI를 구현하기 어렵다. 문제점은 3가지다.
1) 판매자들이 전문 셀러가 아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누구나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사용자들은 판매글을 등록할 때 브랜드를 명시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상품페이지를 복잡하게 쓰도록 요구하면 사용자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앱에서 이탈할 수 있다. 그래서 사용자들이 어떻게 글을 올리든, 프로덕트에서 자체적으로 브랜드를 분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재고가 하나다.
중고거래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한 판매글에 하나의 물건을 판매한다. 판매가 완료되면, 판매글은 사라진다. 그래서 사용자들에게 '다른 판매글'을 추천해야 한다. 번개장터의 경우,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 같은 브랜드의 다른 상품, 혹은 비슷한 계열의 브랜드를 추천해야 한다.
3) 검색 & 추천 검색결과의 '거리값'이 크다
위에서 예를 들었던 당근마켓의 '띠부씰 없는 포켓몬빵'으로 이해하면 쉽다. C2C 중고거래의 특성상 키워드 하나만으로는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 추천 결과값을 띄우기 어렵다. 그러나 번개장터는 '취향 중심 플랫폼'을 표방하는 만큼, 검색 & 추천 결과값의 정확도가 중요하다. 아이돌그룹 n년차 팬이 번개장터의 메인화면이나 브랜드 추천화면에서 경쟁 소속사, 경쟁 그룹을 마주하면 어떻게 될까? 플랫폼이 '취향 중심'이라는 신뢰를 잃고 이탈하게 될 것이다.
번개장터는 2019년부터 중고거래의 문제점들을 하나씩 해결하며 브랜드 중심 UI를 구축했다.
2019년 빅데이터 스타트업 '부스트'를 인수하고 부스트의 이동주 대표를 CTO로 영입했다. 검색 한 번에, 혹은 검색 없이도 원하는 브랜드 판매글을 볼 수 있도록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중고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인 사기거래에 대응하는 AI도 개발했다. 프로덕트 기능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고도화시켜, 정확성과 안정성을 획득했다. 번개장터는 국내 중고거래 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 ISMS인증을 획득했다.
번개장터가 스타트업 인수와 몇 년간의 개발을 감수하면서 브랜드 중심의 UI를 구축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외의 다른 기능과 서비스들은 왜 만들어졌을까? 번개장터의 How를 알면 이해할 수 있다. 프로덕트의 뒤에는 언제나 프로덕트를 통해 사용자에게 접근하는 방법과, 프로덕트를 통해 회사가 이윤을 창출하는 방법이 있다.
How A : 번개장터가 사용자에게 접근하는 방법
번개장터는 3가지 UX를 구현해놓았다.
1. 브랜드 중심 UX
번개장터의 UX는 철저히 브랜드에 최적화되었다.
이 특징은 당근마켓과 비교했을 때 두드러진다. 당근마켓의 메인화면과 인기 검색어에는 '상품'이 올라온다.
번개장터에서 사용자가 상품을 구경하고 검색하는 기준은 '브랜드'다. 그 뿐만 아니다. 브랜드를 '팔로우'하고, 판매글에 브랜드를 '태그'하며, 운영팀에게 새 '브랜드' 카테고리 신설을 요구하기도 한다.
2. 상품검색 & 거래의 기회비용을 줄이는 UX
정확한 검색결과와 추천 카테고리, 정품 검수 서비스, 비대면 택배거래 '번개 택배' 서비스, 거래의 편리함과 투명성을 올리는 '번개 페이' 서비스. 모두 사용자의 기회비용을 줄이는 서비스다. 번개장터의 사용자들은 원하는 물건을 얻기 위해 1) 여러 번 검색하여 최적의 검색어를 직접 찾아내거나 2)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거래 상대방의 과거 거래이력을 조회하거나 3) 물건을 사고팔러 직접 움직여야 하는 수고를 덜었다.
3. 개인화된 UX
번개장터와 당근마켓의 가장 큰 차이점은 '커뮤니티'다. 당근마켓은 지역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만든다. 하지만 번개장터에는 커뮤니티 관련 기능이 없다. 번개장터에서는 단종된 상품이나 한정판을 거래할 수 있지만, 사용자들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은 없다. 다른 사용자와의 대화는 오직 거래를 할 때 번개톡으로만 이루어지며, 거래가 끝나면 대화도 종료된다.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와 직접 만날 기회도 거의 없다. 번개 택배를 이용하면 문 앞으로 상품을 배달해주기 때문이다. 모든 사용자 경험이 철저히 개인화되어 있다. 당근마켓에서는 물건을 살 때 사용자가 물건을 '발견'하고 '거래'한다. 하지만 번개장터에서 사용자는 물건을 '주문'하고 '배송'받는다.
브랜드 중심의, 기회비용 없는, 개인화된 UX. 번개장터가 제공하는 UX는 '중고거래' 같지 않다. 당근마켓과는 아예 정반대다. 새 상품을 거래하는 커머스 플랫폼과 더 가깝다. 번개장터는 사용자에게 '쿠팡' '네이버쇼핑'처럼 접근한다. 의류부터 굿즈상품까지 거의 모든 상품 카테고리를 취급하는 곳. 원하는 상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곳. 최저가 옵션(중고가)으로 정품(번개장터 정품 인증 시스템)을 구하는 곳.
How B : 번개장터로 이윤을 창출하는 방법
1. B2C : 고가 브랜드 거래와 번개 페이
번개장터에서는 고가의 브랜드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원한다면 진품인지 가품인지 인증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진품 인증을 받아도 거래 상대를 신뢰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선입금을 요구하고 잠수를 탄다면 최악이다. 거래 금액이 높을수록 위험부담은 커진다.
번개장터는 '번개페이' 서비스로 구매자의 위험부담을 낮췄다.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건네는 금액을 번개장터가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방식이다. 구매자가 물건을 확인하고 '구매 확정'을 누르기 전까지는 판매자에게 결제 금액이 넘어가지 않는다. 번개장터는 거래가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보증하는 대신, 수수료 3.5%를 받는다.
2021년 번개장터는 번개페이 거래액 3000억 원을 기록했다. 번개페이 거래건수 중 고가상품은 76%를 차지했다. (거래금액이 아니라 거래건수라는 점에 주목하자.)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고가상품을 거래하고 싶은 사용자의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성공적인 BM(Business Model)을 구축한 것이다.
2. B2B : 광고모델
번개장터는 B2B Business Model로 주요 수입을 확보한다. 번개장터가 C2C 플랫폼이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다.
번개장터의 광고체계는 1) 외부광고와 2) 내부광고 두 가지가 있다.
1) 외부광고는 번개장터의 광고 배너를 특정 지면에 노출해주는 형식의 광고이다. 배너를 통해 광고주의 웹사이트나 링크로 사용자들을 유입시키는 것이다.
2) 내부광고는 번개장터 자체의 서비스 로직을 통해서 광고주의 중고물품 판매글로 사용자들을 유입시킨다. 내부광고는 번개장터의 주요 수입원이 되어준다.
번개장터 CPC 광고 도입 후기 Part1 by 번개장터
안녕하세요. 번개장터 엔지니어 이명휘입니다. 이번에는 번개장터의 오랜 숙원이었던 CPC(클릭당 과금) 광고 개발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저희가 개발한 CPC광고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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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hy
Vision
What을 통해 번개장터가 구현하는 서비스에는 일관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우리는 오직 트렌디하고 수요가 분명한 상품만 거래한다는 메시지다. 사용자들은 번개장터가 보내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의도에 맞게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일관적인 메시지 뒤에는 만든 사람의 How가 있다. 사용자에게 어떻게 접근할지 결정하고 나서 프로덕트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References
번개장터 CPC 광고 도입 후기 Part1 by 번개장터
안녕하세요. 번개장터 엔지니어 이명휘입니다. 이번에는 번개장터의 오랜 숙원이었던 CPC(클릭당 과금) 광고 개발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저희가 개발한 CPC광고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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