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석할 프로덕트는 즐겁게 30분 달리기, 런데이 입니다. 


W2D1 과제 :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과정을 밟아보고 페르소나 중심으로 솔루션을 제안해보기

1. Emphathize: 관심 있는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 어떤 고객을 타겟으로 만들어졌을지를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분석해 봅니다.

 

런데이 주요 기능 <30분 달리기 도전> 프로그램

 

루틴

비대면 피드백

 

'누구나 8주 후면 쉬지 않고 30분을 달릴 수 있다!'

그림의 양진희씨는 저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2. Discover

 

1일차

 

3일 후

 

3개월 후

 

핵심 문제점 : 신규 사용자와 장기 미사용자가 달리기를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를 지속할 동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이탈 시간이 길어질수록 프로덕트의 기능 자체에서 '무능감'을 느낄 수 있다.

 

3. Define

핵심 문제점 : 앱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사용자와 장기 미사용자가 재도전을 하기 힘들다.

한 번 이탈했다 돌아온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장치가 많지 않다.

4. Ideate

프로덕트와 사용자와 더 Engage해야 한다

장기 미접속자 푸시 알림 - 도전과제 추천

프로그램 사이 쉬는 기간 (2~3일) 할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 알림 넣어주기

장기 미접속자가 푸시 알림에 다시 접속했을 때, '운동효과가 사라지지 않았음'을 알려주기

 

사용자의 '더 작은 도전'에도 눈에 띄는 인증, 보상 해주기

'내 기록' 달력에서 쉬는 기간에 했던 스트레칭도 도장 찍어주기

다시 도전할 때 스탬프 지우지 않고 작게라도 표시하기 - 도전이 누적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만보기 기능 넣어줘!

 

야외 러닝에 필요한 정보를 '음성 가이드' 외에도 랜딩페이지로 알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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